[경인일보] 양평물맑은시장·용문천년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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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양평물맑은시장·용문천년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양평 물맑은시장과 용문 천년시장이 중소기업청 주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ICT전통시장, 상인대학, 장보기서비스 등 5개 부분으로 진행된 것이다.
양평 물맑은시장은 ICT전통시장과 상인대학(국비 4천만원), 용문 천년시장은 ICT전통시장(국비 2천만원)공모에 각각 선정됐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양평 물맑은시장 쉼터 내 작은도서관에 정보화공간 조성을 통한 쇼핑환경개선과 상인대학운영을 통한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용문 천년시장은 10월 준공예정인 고객지원센터 내 정보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올 초 양수리 시장이 18억 규모의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전국최초로 3개 시장 모두 시장별 특화전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됐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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