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품질, 저렴한 가격의 “1차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용문천년시장, 밝은미소로 친절과 정이 넘치는 용문천년시장, “웃음 한봉지, 사랑 한바구니” 담아가는 용문천년시장!
역사만큼 전통을 간직하고 있으며 따스한 상인들의 인심이 느껴지는 용문천년시장!
용문천년시장은 양평군의 3대 전통시장 중 하나로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200여개의 좌판이 벌어지는 5일 전통시장입니다.
용문천년시장은 양평군 동부권 허브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15년 용문천년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벽화골목과 고객센터(상인회관)건립, 간판 정비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각종 특화 이벤트 진행, 등용문테마존 조성, 뮤직박스 및 전광판 설치 등을 추진했습니다. 이와함께 PB상품인 은행막걸리 및 여의주빵을 개발하여 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했습니다.
2018년에는 가로환경정비사업(디자인거리조성사업)을 통해 전선 지중화를 완료했으며 등용문광장에 용문산 천년은행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등용문 조형물을 설치하고 소원성취존 및 버섯국밥거리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시원하고 탁 트인 대규모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날씨에 관계없이 고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공연을 상시 개최할 수 있는 등용문 상설무대 및 광장을 조성하여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2019년부터는 경기상생공유마켓을 장날에 운영하여 각종 핸드메이드제품과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규모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온정과 푸근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정직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용문천년시장을 많이 이용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